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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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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8-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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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2025년 6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인사하고 있다. 2025.6.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정청럐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겠으니 힘내시라"며 여성가족부 장관 일보 직전에 낙마한 강선우 의원을 위로했다.그러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진우 의원이 "분노한 민심과 정반대로 간 것으로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다"고 맹비난했다.2일 박찬대 후보를 득표율 61.74%대 38.26%로 23.48%포인트(p) 차이로 당대표로 선출된 정 대표는 밤 늦은 시간 SNS를 통해 "강선우 의원과 통화, 많은 위로와 함께 당대표로서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알렸다.이어 "조만간 만나자, 다시 힘내서 의정활동 잘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으니 강 의원 힘내라"고 격려했다.이에 대해 주진우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첫날 메시지는 민생도, 경제도, 안보도 아닌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다짐이었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이는 갑질을 당한 보좌진, 강선우의 가식에 분노한 민심을 달래기는커녕 정반대로 간 것으로 한마디로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라고 했다.또 "이재명 대통령은 강선우를 내쳤지만, 정청래 대표는 끝까지 안을 것이라는 메시지로 이재명 대통령과 차별화 전략을 벌써부터 시작했다"며 이 대통령을 지렛대 삼아 정 대표를 공격했다. 정 대표는 강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된 뒤 갑질 논란에 휘말리자 "따뜻한 엄마였고, 훌륭한 국회의원이었다. 강선우 곧 장관님, 힘내시라"고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강 의원이 사퇴하자 "인간 강선우를 위로한다. 동지란 비를 함께 맞는 것이다"고 감싸 안았다.2025년 6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인사하고 있다. 2025.6.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정청럐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겠으니 힘내시라"며 여성가족부 장관 일보 직전에 낙마한 강선우 의원을 위로했다.그러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주진우 의원이 "분노한 민심과 정반대로 간 것으로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다"고 맹비난했다.2일 박찬대 후보를 득표율 61.74%대 38.26%로 23.48%포인트(p) 차이로 당대표로 선출된 정 대표는 밤 늦은 시간 SNS를 통해 "강선우 의원과 통화, 많은 위로와 함께 당대표로서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알렸다.이어 "조만간 만나자, 다시 힘내서 의정활동 잘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으니 강 의원 힘내라"고 격려했다.이에 대해 주진우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첫날 메시지는 민생도, 경제도, 안보도 아닌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다짐이었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이는 갑질을 당한 보좌진, 강선우의 가식에 분노한 민심을 달래기는커녕 정반대로 간 것으로 한마디로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라고 했다.또 "이재명 대통령은 강선우를 내쳤지만, 정청래 대표는 끝까지 안을 것이라는 메시지로 이재명 대통령과 차별화 전략을 벌써부터 시작했다"며 이 대통령을 지렛대 삼아 정 대표를 공격했다. 정 대표는 강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된 뒤 갑질 논란에 휘말리자 "따뜻한 엄마였고, 훌륭한 국회의원이었다. 강선우 곧 장관님, 힘내시라"고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강 의원이 사퇴하자 "인간 강선우를 위로한다. 동지란 비를 함께 맞는 것이다"고 감싸 안았다.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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