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스타벅스는 네이버지도에 업데이트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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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08 12: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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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스타벅스는 네이버지도에 업데이트가 안 되어있던데 밖에서 보니 영업 준비는 다 된 것 같더라고요.예상 조감도상으론 2층이 카페 예정이던데 뭐가 들어오려나 궁금합니다.크기 차이가 느껴지시죠!?아이들이랑 클래식 공연 보러 가는 그 날을 기약하며!한강버스를 탈 수 있는 여의도선착장에 도착!참고로 한강버스는 7개의 선착장이 있습니다.구름이 껴서 햇빛은 강렬하지 않은데 너무 습해서 금방 지쳤던 오전 러닝.유람선선착장이 하도 커서 한강버스 선착장이 쪼꼬미같습니다 ㅋㅋㅋ주말 오전 아침이면 종종 지인과 러닝을 하곤 합니다.임차인 구성 완벽한걸요?!ㅋㅋ조감도대로 지은 거 칭찬해~~하지만 오랜만에 뛰어서 뿌듯합니다. ㅋㅋㅋ공사기간 지났지만 아직 마무리 공사가 남았나봐요.1층에 CU9월부터 정식 개통을 한다던데 한강의 가치는 더더욱 높아지고 있네요.근데 저만 GS건설의 XI로고처럼 보일까요?ㅋㅋㅋ조감도는 달라질 수 있지만 어쨌든 파크원과 여의도공원 사이에 제2세종문화회관도 2030년쯤 지어진다 하니 기대가 큽니다.(주말 아침에 마포대교 인근으로 러닝하실 분 댓글 남겨주심 함께 뛰시죠 ㅋㅋㅋ!!)스타벅스 로고 위에 있는 4,5층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같던데 조만간 아침 일찍 애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2층에 BBQ저 멀리 강 건너 여의도선착장과 크루즈선착장이 보이는데요.여기서 유람선 타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항하면 가족들이랑 유람선 타고 놀러갈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남은 주말 모두 파이팅입니다!!저걸 구경하러 가기 위한 코스죠 ㅋㅋ좌측에 63빌딩과 뒤로 브라이튼이 보이는 여의도.그전엔 망원한강공원점으로 갔었는데 이제 여의도선착장으로 자주 갈 것 같네요.ㅎㅎㅎ꽤 오랜 기간 공사를 하다 비계를 걷어내니 유람선 선착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혼밥’(혼자 먹는 밥) 여성 유튜버로 인해 전남 여수와 강원 속초에서 불친절 논란이 불거져 관련 지자체에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6월 2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유튜버 A씨가 속초 오징어 난전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영상에는 A씨가 바다가 보이는 가게 바깥 자리에 홀로 앉아 식사하던 중 직원이 “거기서 먹을 거냐”, “빨리 잡숴라. 너무 오래 있다”고 말한 장면이 담겨 불친절하다는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해당 식당 점주는 “종업원의 이북식 말투 등으로 인해 일부 발언은 오해한 것으로 보이나,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시 담당과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일로 7일 속초시는 지난달 21일 난전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협도 논란 이후 해당 식당에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남 여수에도 여성 손님에게 빨리 먹고 나가라며 면박을 준 식당이 공개적으로 논란이 됐다. 여수시 역시 공식 사과와 함께 불친절 민원 대응을 위한 별도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러한 가운데 이날 자영업자들이 모인 한 인터넷 공간에서는 손님 응대의 잘못을 지적하면서도 1인 손님에 대한 어려움은 있다고 호소한다.이들에 따르면 식당의 매출은 주로 점심시간에 발생한다. 손님이 몰리는 피크시간 1인 손님이 자리를 차지하면 다른 손님을 받을 수 없다는 하소연이다.특히 여성 손님의 경우 더 곤란함을 느낀다는데 “음식을 느리게 먹는 것에 더해 영상까지 촬영한다고 하니 사장님들의 마음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다만 앞선 식당들처럼 손님에게 불친절해선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반면 남성은 되레 반갑다는 입장이다. 남성이 혼자 식당에 오면 순수하게 밥 먹는 데에 집중해 빠를 경우 단 5분 만에 식사를 마치고 떠나 테이블 회전에 매우 유리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남성들은 길어야 10분이면 대부분이 식사를 완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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