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파스 직구 ???? 동전파스 써보니, 작은 고추가 맵다! 효능 후기 > 공지사항

에구구,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건 나잇살인가 파스 없이는 못 사는 1인, 좋다는 파스는 다 써봤다구요. 그러다 일본 여행 갔동전파스 직구을 때 득템한 아이동전파스 가격템이 있었으니, 바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로 그 유명한 동전동전파스 쿨파스!

솔직히 처동전파스음엔 이 조그만 게 뭐가 되겠어? 싶었어요. 진짜 동전만 한 크기라 팔목이나 손가락, 무릎 같이 좁은 부위에 붙이기 딱 좋아 보이긴 했지만, 워낙 파스 덕후라 효과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거든요.

근데 웬걸? 써보니까 완전 신세계! 동전파스 효능 제대로더라구요.

일단 크기가 작아서 너무 편해요. 일반 파스는 크기도 크고, 냄새도 심해서 붙이고 다니기 좀 민망할 때가 있잖아요. 근데 동전파스는 작으니까 티도 잘 안 나고, 옷에 걸릴 일도 없어서 활동하기가 훨씬 편했어요.

그리고 진짜 마음에 들었던 건 부착력! 딴 파스들은 땀이라도 좀 흘리면 바로 쭈글쭈글해지고 떨어지기 일쑤였는데, 요 동전파스는 찰싹! 피부에 잘 붙어있더라구요. 며칠 동안 붙이고 있어도 떨어질 걱정 없이 맘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동전파스 효능의 핵심은 바로 이 쫀쫀한 부착력에 있는 것 같아요. 피부에 착 붙어서 아픈 부위에 꾸준히 약효를 전달해주니까 효과가 더 좋은 느낌?

물론 동전파스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에요. 심한 통증에는 병원 가는 게 우선이겠죠. 하지만 가벼운 근육통이나 뻐근함에는 동전파스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저처럼 좁은 부위 통증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활동량이 많아서 파스가 잘 떨어지는 분들께 동전파스 강력 추천합니다! 써보면 왜 다들 동전파스 하는지 아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