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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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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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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 앵커멘트 】 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 구속에 만전을 기하면서 동시에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법조팀 이혁재 기자와 김건희 특검 수사 상황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 이혁재 기자, 김건희 여사 친오빠 장모 집에서 또 다른 명품을 받은 정황이 나왔다고요?【 기자 】 네, 고가의 시계가 담겼던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가 발견된 건데요. 앞서 특검팀이 나토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목걸이를 찾기 위해 김 여사 친오빠의 장모 집을 압수수색했는데, 그때 발견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이라는 고가의 시계 브랜드 제품인데, 실물 없이 상자만 발견됐습니다.【 질문 2 】 그런데 이 시계를 산 사람도 어느 정도 특정이 됐다면서요【 기자 】 맞습니다. 시계 상자와 함께 발견된 정품보증서를 통해 구매자 A 씨를 특정했습니다. A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일 당시 고액 후원금을 낸 인물로 알려졌는데요. 문제는 A 씨 회사가 윤석열 정부 때 대통령경호처와 관급 수의계약을 맺은 적이 있다는 겁니다. 특검팀은 계약 선정 과정에 고가의 시계가 청탁 목적으로 전달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질문 3 】 당시 함께 발견된 목걸이는 가짜로 판명이 됐는데, 진품은 있는 겁니까?【 기자 】 김 여사 친오빠 장모 집을 압수수색 하면서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를 발견했단 소식이 먼저 알려졌었죠. 이후 모조품으로 드러났는데, 특검팀은 여전히 진품이 있다고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전해 드렸듯이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도 목걸이 찾기의 일환이었고요.【 질문 4 】 건진법사 의혹에서 등장하는 '청탁용 선물들', 모두 실물 행방이 묘연합니다?【 기자 】 네, 의심되는 선물은 2개 더 있습니다. 먼저 샤넬 가방입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전달한 이 가방이 김 여사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샤넬 신발로 바뀌게 됐죠. 또 윤 전 본부장이 전달하려고 했던 그라프 목걸이도 있습니다. 전 씨는 잃어버렸다, 김 여사는 받은 적 없다는 취지로 말했는데요. 모두 실물을 못 찾은 상황이라 '신데렐라 찾기 수사'라는 말도 나옵니다.【 질문 5 】 집사 게이트 김예성 씨가 내일 귀국할 수도 있다고요.【 기자 】 네 현재 김 씨가 귀국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씨는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에 【 앵커멘트 】 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 구속에 만전을 기하면서 동시에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법조팀 이혁재 기자와 김건희 특검 수사 상황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 이혁재 기자, 김건희 여사 친오빠 장모 집에서 또 다른 명품을 받은 정황이 나왔다고요?【 기자 】 네, 고가의 시계가 담겼던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가 발견된 건데요. 앞서 특검팀이 나토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목걸이를 찾기 위해 김 여사 친오빠의 장모 집을 압수수색했는데, 그때 발견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이라는 고가의 시계 브랜드 제품인데, 실물 없이 상자만 발견됐습니다.【 질문 2 】 그런데 이 시계를 산 사람도 어느 정도 특정이 됐다면서요【 기자 】 맞습니다. 시계 상자와 함께 발견된 정품보증서를 통해 구매자 A 씨를 특정했습니다. A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일 당시 고액 후원금을 낸 인물로 알려졌는데요. 문제는 A 씨 회사가 윤석열 정부 때 대통령경호처와 관급 수의계약을 맺은 적이 있다는 겁니다. 특검팀은 계약 선정 과정에 고가의 시계가 청탁 목적으로 전달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질문 3 】 당시 함께 발견된 목걸이는 가짜로 판명이 됐는데, 진품은 있는 겁니까?【 기자 】 김 여사 친오빠 장모 집을 압수수색 하면서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를 발견했단 소식이 먼저 알려졌었죠. 이후 모조품으로 드러났는데, 특검팀은 여전히 진품이 있다고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전해 드렸듯이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도 목걸이 찾기의 일환이었고요.【 질문 4 】 건진법사 의혹에서 등장하는 '청탁용 선물들', 모두 실물 행방이 묘연합니다?【 기자 】 네, 의심되는 선물은 2개 더 있습니다. 먼저 샤넬 가방입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전달한 이 가방이 김 여사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샤넬 신발로 바뀌게 됐죠. 또 윤 전 본부장이 전달하려고 했던 그라프 목걸이도 있습니다. 전 씨는 잃어버렸다, 김 여사는 받은 적 없다는 취지로 말했는데요. 모두 실물을 못 찾은 상황이라 '신데렐라 찾기 수사'라는 말도 나옵니다.【 질문 5 】 집사 게이트 김예성 씨가 내일 귀국할 수도 있다고요.【 기자 】 네 현재 김 씨가 귀국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씨는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에 대기업 투자를 유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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