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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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7-27 11: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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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가 2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을 위해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해 한 매장에서 판매되는 반찬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중인 가운데 신용카드사들이 최대 5만원 상당의 추가 쿠폰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1차 소비쿠폰을 전액 사용한 국민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카드사들이 자체 예산 25억원을 들여 마련한 것이다. 총 31만명에게 추가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구체적으로 5만원(1만명), 1만원(10만명), 5000원(20만명) 규모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오프라인 창구 등을 통해 1차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하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이 된다.이 쿠폰 역시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카드사들은 이번 추가 소비쿠폰 지급 이벤트를 홍보나 광고 없이 조용히 진행 중이다. 정부가 최근 카드사들과의 협약 과정에서 과도한 마케팅 경쟁을 지양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한편 소비쿠폰은 개인 소득 수준에 따라 15만원~40만원까지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2차 쿠폰은 9월 22일부터 지급되며, 소득 하위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1·2차 쿠폰의 사용 기한은 모두 11월 30일까지다.백재연 기자 energy@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6일 베트남 하노이시 꺼우저이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베트남 하노이 한국유학박람회'의 전경. 이날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김준석 특파원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 "올해 베트남 고등학교 졸업시험 응시생만 110만명을 넘었고, 이 중 20만명 이상이 해외 유학을 준비 중이다. 이중 5만6000여명이 한국을 선택했다. 한국은 베트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관심이 많은 유학지 중 하나다."응우옌 떤 쭝 베트남 교육훈련부 부국장은 26일 베트남 하노이시 꺼우저이 체육관에서 개초된 '2025 베트남 하노이 한국유학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쭝 부국장은 한국 유학의 장점으로 △세계적 교육 수준 △합리적인 비용과 장학금 △문화적 유사성 △폭넓은 취업 기회 △국제 교육환경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 6가지를 꼽으며 양국간 인적·교육적 교류를 강조했다. 이날과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박람회는 첫날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며 지난해 1일차 4000명에 비해 방문객이 2배 넘게 늘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부터 유학원 관계자,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의 방문객들이 각 대학 부스를 찾아 꼼꼼히 입학 조건과 대학별 강점을 파악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26일 베트남 하노이시 꺼우저이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베트남 하노이 한국유학박람회'에 참석한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가장 왼쪽)와 김현동 하노이한국교육원 원장(가운데)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준석 기자 "베트남 유학생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韓유학 지원할 것"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한국과 베트남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는 가운데 특히 교육과 인적 교류는 양국 관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사는 "한국 유학을 꿈꾸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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