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 삽목은 건강한 줄기를 약 2마디씩 잘 > 공지사항

#삽목삽목은 건강한 줄기를 약 2마디씩 잘라 아래 이파리 훑어 주고 젖은 흙에 꽂으면 끝입니다. 흙에 꽂아 주기 전에 물 올림을 몇 시간 해주면 더 좋고 그 과정을 패스하셔도 뿌리 잘 내립니다.- 번식으로는 씨앗 파종과 삽목, 포기 나누기가 있으며 씨앗 파종과 삽목은 성공률이 높습니다.여러해살이 식물이지만 제가 키우는 지역에서는 노지 월동이 되지 않으니 남부 지역을 제외한 그 위쪽이라면 따로 보온조치는 해주셔야 월동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월동에 성공하면 다년생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따로 보온을 해줘야 할까 봐요ㅎ#번식#씨앗파종- 햇빛을 좋아합니다. 가능한 직광에서 키워 주세요.#물주기#햇빛블루세이지화형이 라벤더와 많이 닮았어요. 같은 허브 식물이지만 키우기는 블루세이지가 훨씬 쉬운 편이죠. 이유는 장마에도 잘 버티는 허브입니다. 가뭄에도 강하고 장마에도 잘 버티니 키우기 쉽죠. 노지에서는 특별히 물 관리를 따로 해주실 필요 없어요. 만약 화분에서 키우신다면 화분을 들어봐서 가벼워졌을 때 듬뿍 주세요. 까딱 물 말렸다고 시들지는 않지만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가뭄과 장마에 강합니다. 화분에 키우신다면 화분을 들어봐서 가벼워졌을 때 물을 듬뿍 주세요. 물을 좋아하는 허브입니다.- 여름 무더위를 힘들어하지 않기 때문에 키우기 쉬운 허브입니다.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우선 블루세이지는 남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노지 월동이 안 된다는 이론상 글을 많이 보곤 하죠. 하지만 위 세 식물.. 아네모네, 카라, 글라디올러스도 흔히 알고들 계시는 것처럼 제가 키우는 곳에서는 월동이 안 되는 게 맞아요ㅋ 근데 됐어요^^; 이게 다 겪어보고 키워보고 경험해 봐야 알 수 있는 일이더라구요.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라구요ㅎ번식으로는 씨앗 파종과 삽목이 있어요. 포기나누기도 있지만 저는 해본 적이 없는 관계로 파종과 삽목에 대해서만 이야기할게요. 우선 번식이 잘됩니다. 파종도 삽목도 성공률이 높아요. 씨앗 파종은 실내에선 연중 가능하지요. 늘 솜 파종으로 했고 발아 온도는 약 20-25도이고 발아 기간은 빠르면 하루 만에도 뿌리가 나왔습니다.향이 강한 편은 아니고 은은하게 나요. 제가 키우고 있는 아이는 키가 작은 왜성종입니다. 다 자라면 약 50cm 전후로 키가 자라는 것 같아요. 라벤더와 다르게 무더운 여름 날씨를 힘들어하지 않고 개화 기간이 꽤 긴 편으로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허브 식물이에요. 햇빛을 많이 받고 자라야 꽃도 많이 피우고 색감도 진하죠. 화분에서는 많은 꽃대를 올리지 않았지만 노지에 심어준 아이는 분지성이 좋아 처음 심어줄 때보다 몸집을 몇 배나 더 키웠습니다. 가능한 직광에서 키우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저는 블루세이지를 모종으로 몇 해 전부터 키우고 있지만 노지 월동이 쉽지 않군요?ㅋ 남부 지방에서는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는데.. 대전보다 조금 위쪽인 여기 세종은 안 되네요? 물론 따로 보온 조치를 해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늘 보온 조치를 따로 해주지 않는 이유는 뭐.. 게으르기도 하구요ㅎㅎ 무슨 일인지 아네모네나 카라가 노지 월동이 저는 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객기인지는 몰라도 한 번 버텨보자는 심산으로 늘 쌩으로 월동을 해보지만 늘 실패네요ㅋ이게 지난해 노지에서 쌩으로 월동한 아네모네와 실외 화분에서 월동한 카라지요. 이처럼 노지 월동은 이론상 가능하고 불가능하고는 변수가 어떻게 적용되느냐 안 되느냐의 싸움인 것 같아요. 가능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는 그런 확률 싸움이라고 할까요? 아네모네나 카라처럼요. 아! 그리고 어디 숨었는지 알 수 없어 캐지를 못했던 글라디올러스 구근도 노지 월동이 작년 겨울엔 가능했네요ㅎ허브와 함께 행복하세요.#블루세이지- 분지성이 좋아 곁가지를 많이 내고 몸집이 커집니다. 노지에 심으시거나 큰 화분에 심어 주세요. 작은 화분에서는 작게 자라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세종)에서는 노지 월동 실패였습니다. 남부 지역이 아니라면 따로 보온 조치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