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8-20 23:00본문
노트북매입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빛의 임명장' 큐브가 완성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대통령 국민임명식 이후 ‘장갑차 출동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준 국민대표단 중 2명이 비상계엄 당일 장갑차를 막은 부부로 소개됐는데, 실제 이들이 막은 것은 장갑차가 아닌 소형전술차량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행정안전부가 국민임명식 행사를 준비하면서 보도자료에 ‘장갑차’로 써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복수의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국회로 출동한 장갑차는 없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일부 언론에서 “장갑차 막아선 시민”이라고 소개한 영상에 등장한 차량은 비무장 상태의 소형전술차량(K153)이었다. 또 계엄 날 온라인에 ‘장갑차(K808) 서울진입’이란 사진이 퍼졌는데 이미 ‘가짜뉴스’로 판명 난 바 있다. 사진 속 유리창에 미니스톱 편의점 간판이 비쳤는데 미니스톱은 지난해 3월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K808 장갑차는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에 배치돼 있다. 과거 수방사 야간 기동훈련 때 촬영된 게 마치 비상계엄 당일 촬영된 것처럼 둔갑한 것이다. 12.3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 새벽 한 시민이 비무장 상태의 소형전술차량을 막아서고 있다. 해당 차량은 장갑차로 잘 못 알려졌다. 사진 워싱턴포스트 웹사이트 캡처 군사 전문가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일반적으로 한 개 분대 8명가량의 병력수송 역할을 맡은 장비를 장갑차(APC·Armored Personnel Carrier)로 분류한다. K808 장갑차 경우 전장이 7.4m, 무게는 20t에 달한다. 반면 K153 소형전술차량은 덩치와 방탄성능을 키운 SUV 차량으로 4명 정도 탑승한다. 미군 ‘험비’가 대표적인 소형전술차량이다. K153의 전장은 4.9m, 무게는 5.7t이다. 또 바리케이드 등 장애물 돌파 능력이 장갑차보다 떨어진다. 군사 전문가인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소형전술차량도 방탄 기능을 갖고 있기는 하나 일 20일 고성군 하이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45KV 의령 송전선로 건설사업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 이대형 기자 고성그린파워(주)는 20일 하이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 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의령 송전선로 건설사업 설명회(최적경과대역 선정과정 설명)를 가졌다.이날 그린파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제7차 전력수급계획의 송·변전 설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며 단일 계통 변전소 보강을 통한 전력계통 취약성 해소 및 경남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것"이라며 "사업 구간 및 기간은 고성하이변전소에서 의령변전소까지 구간이며 2024년 9월부터 2031년 12월까지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보상 및 지원 방안과 전력설비에 따른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이에 대해 하이면 두수마을 A씨는 "현재 마을 앞 농지에 철탑이 3개가 지나가는데 왜 1개밖에 보상을 하지 않느냐"며 "현재 농사를 짓는 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마을 앞 지상 철탑은 절대 안 된다. 지하케이블로 빼서 사업을 진행하라"고 촉구했다.면민 B씨는 "전체 면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설명회를 해야 하는데 갑작스레 일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는 것은 주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이번 설명회는 무효"라고 했다.이 밖에도 면민들은 설명회 중 보상에 대한 책임을 질 고성그린파워 관계자가 참석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린파워 측에서 답변이 없자 "용역사 관계자가 보상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냐"며 호통을 치기도 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면민들은 "지난 공사때에도 송전탑 설치는 다시 없을 것이고 송전선로는 기존 송전탑을 연결해 가겠다고 설명해 놓고 이제와서는 정부의 제7차 전력수급계획의 송·변전 설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며 긴급할 때를 대비한 사업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대고 있냐"고 꼬집었다.끝으로 "현재 철탑 등으로 지가가 평당 3-5만 원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인근 사천시는 평당 수백만 원씩 하지않느냐"며 "송전선로를 지하케이블로 변경하거나 인근 사천시로 우회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트북매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