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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기자]일제강점기 광주해군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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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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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KBS 광주] [기자]일제강점기 광주해군항공기지의 시설 배치돕니다.80년 전 광주 서구 일원, 활주로가 그려진 곳은 지금의 광주시청에서 약 1킬로미터가량 떨어진 곳으로 추정됩니다. 약 10년 전 항공기지의 연료고 추정 시설이 화정동에서, 마륵동에선 폭탄고 추정 시설이 발견됐고, 인근 주택가에도 정체 불명의 지하 시설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취재진이 항공기지 시설 배치도를 재구성했습니다.80년 전 시설 배치도와 현재의 지도 여러 장을 겹쳐가며 확인했고, 위치에 큰 오류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비교적 규모가 큰 곳들이 눈에 띄는데 관련 시설을 일일이 확인해 나가는 과정에서 특히 가장 큰 시설 표시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일제가 명분없는 전쟁을 위해 광주에 거대한 항공기지를 만들었지만 그 전모는 80년이 지난 지금도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취재진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지하시설들의 건설 경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문건도 발굴했습니다. 광복 80주년 기획보도, 서남해안 군사시설 발굴에 이어 일제 광주해군항공기지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단독보도 이어갑니다.먼저, 광주 도심에 대규모 지하 시설이 묻혀 있을 가능성, 이성각 기자가 짚어봅니다.[리포트]광주 화정동 옛 505보안부대 내에서 발견된 일본군 지하시설입니다.입구를 지나 우측 통로를 따라 들어가자 동굴 한복판에 20~30여명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이 중심 공간을 놓고 입구와 출구가 대칭형인 'Y'자 형태인데, 옛 일본군 지도와 일치합니다. 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지하시설.입구와 출구가 'ㄷ'자형 으로 연결될 시설인데 지금은 토사가 쌓여 한쪽은 막힌 상태입니다.[이국언/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 "저쪽으로 해서 출구가 있었다고 해요. 출구가. 이쪽 입구도 있었지만, 출구가 있었어요."]입구는 넓고, 막힌 출구는 상대적으로 좁은데, 지도 상에서도 굵기로 그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풀숲을 헤치고 들어가자 어지럽게 엉킨 수풀 사이로 겨우 지하시설 입구 철문이 보입니다.인근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주변에서도 일제강점기 연료저장고로 쓰였던 지하시설 3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신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왼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원민경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인사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사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교육부·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공정거래위원장·금융위원장 후보자를 한꺼번에 지명하면서 장관급 인선을 마무리했다. 정부 출범 70일 만의 내각 완성이다. 그동안 공석이던 교육부·여가부 장관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이, 금융감독원장엔 대북송금 사건 등의 변호인 출신이 각각 발탁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교육부·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원민경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각각 지명했다고 전했다. 이진숙·강선우 전 후보자의 낙마로 인한 재지명이다. 또 장관급인 공정거래위원장엔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금융위원장엔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각각 중용됐다. 최교진 후보자는 중등교사 출신으로 전교조 부위원장,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한 진보 진영 인사로 평가받는다. 역대 교사 출신 교육부 장관으로는 오병문(김영삼 정부)·윤덕홍(노무현 정부) 전 장관이 있다. 강 실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의 대통령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장관급 인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민변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원 소속인 원민경 후보자는 주로 여성·가족법 분야에서 활동했다. 여성인권위원장, 한국여성의전화 이사, 한국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을 지냈다. 인권위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한 그는 지난 2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탄핵심판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권고안을 놓고 인권위 내부에서 충돌이 있었을 때 반대 의견을 냈다. 주병기 후보자는 과거 서울대 분배정의연구센터를 설립해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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