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24년 11월 경기도청 앞에 > 공지사항

동두천치과 사진은 2024년 11월 경기도청 앞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신도들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던 3만여 명 규모 행사의 대관 승인 취소 조치에 반발하며 집회를 벌이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11.15/뉴스1 ⓒ News1 자료 사진(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신천지 신도 10만명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했다는 폭로가 나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이는 가운데 대구지역 야당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진보당 대구시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후보 경선에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신천지 10만 신도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주장했다"며 "홍 전 시장이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2022년 8월 청도 별장에서 만나서 들었던 이야기라고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신천지만이 아니다. 이미 통일교도 의혹의 중심에 있다"며 "2022년 11월 윤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교인들을 입당시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권성동 의원을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을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 중"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특정 종교집단의 국민의힘 집단 가입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범죄 행위로 다뤄야 한다"며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며, 헌정질서를 짓밟은 또다른 쿠데타"라고 주장했다.특히 "신천지와 통일교의 국민의힘 집단 가입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만들었고, 내란동조 친윤(친윤석열) 당 지도부가 세워졌다면, 이는 국가 전체의 명운을 뒤흔든 중대 범죄"라며 "검찰, 특검 등 수사기관이 나서서 종교집단의 국민의힘 정당 가입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진보당 대구시당은 "국민의힘은 드러나고 있는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진상을 밝히고 법적·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8·22 전당대회가 아니라 해산대회를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사진은 2024년 11월 경기도청 앞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신도들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던 3만여 명 규모 행사의 대관 승인 취소 조치에 반발하며 집회를 벌이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11.15/뉴스1 ⓒ News1 자료 사진(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신천지 신도 10만명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했다는 폭로가 나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이는 가운데 대구지역 야당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진보당 대구시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후보 경선에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신천지 10만 신도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주장했다"며 "홍 전 시장이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2022년 8월 청도 별장에서 만나서 들었던 이야기라고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신천지만이 아니다. 이미 통일교도 의혹의 중심에 있다"며 "2022년 11월 윤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교인들을 입당시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권성동 의원을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을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 중"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특정 종교집단의 국민의힘 집단 가입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범죄 행위로 다뤄야 한다"며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며, 헌정질서를 짓밟은 또다른 쿠데타"라고 주장했다.특히 "신천지와 통일교의 국민의힘 집단 가입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만들었고, 내란동조 친윤(친윤석열) 당 지도부가 세워졌다면, 이는 국가 전체의 명운을 뒤흔든 중대 범죄"라며 "검찰, 특검 등 수사기관이 나서서 종교집단의 국민의힘 정당 가입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진보당 대구시당은 "국민의힘은 드러나고 있는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진상을 밝히고 법적·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8·22 전당대회가 아니라 해산대회를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치과